2013.11.11일 저녁, 서울로 출발
뒷자리에 앉은 은주, 그리고 옆에 민영
함께 찍은 단체사진
은주가 그려준 내 초상화
혼자 간 서울시립미술관.
그리고 혼자 덕수궁 돌담길을 걸었다.
이문세의 '옛사랑'을 들으며..^^
운 좋게 혼자 있게 된 시간.
그리고 그 때 만났던 동기 연주♡
해리와 함께한 언론재단 19층, 야경이 정말 좋았다.
여기서 오랜만에 다시 만난 진민정 박사님과의 시간도 좋았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본 윤정이누나
보면서 멋있단 생각을 많이했다.
모두들 열심히 살자.
술먹고 찍은 조장 소형이
단체로 구입한 수면바지~
바지 이쁘당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서울여행이었다.
직접 보지 못했던 것들을 직접 볼 수 있었던 시간.
역시 듣는 것과 보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너무나도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다.
그리고 그들에게 들었던 좋은 말씀들,,
새겨두어야겠다.
지금은 그들이 성공한 위치에 있지만,
그 뒤에 있었던 노력을 알아야 한다.
나도 차근차근 시작하면
언젠간 그들의 위치, 아니 더 높은 곳에 갈 수 있다.
항상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겁고 행복하게..
우리는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다.
루프리텔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