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Movie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상한 그녀 슬프면서도 웃긴,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빗물..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더보기 창수 임창정의 첫 느와르연기 잘하네 "항상 남들을 위해서 살았는데, 이번에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아보자" 더보기 관상 사실 그대로에 김내경(송강호)가 들어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 영화,마무리는 역사적 사실대로 흘러간다. "그 사람의 관상만 보았지 시대를 보지 못했다. 파도만 보고 바람은 보지 못했다, 파도를 만드는건 바람이건만... 당신들은 파도를 높이 탄 것이고, 우리는 파도의 아래에 있었던 것. 하지만 언젠가 파도가 뒤바뀔 것이네" 더보기 자전거도둑 자전거 도둑 (The Bicycle Thief, Ladri Di Biciclette, 1948)감독 : Vittorio De Sica 비토리오 데 시카 주연 : Gino Saltamerenda 조연 : Fausto Guerzoni 단역 : Nando Bruno Memmo Carotenuto Sergio Leone Umberto Spadaro 제 2차 세계대전 직후의 이탈리아 로마를 무대로 한 작품네오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영화답게, 모든 장소가 세트가 아닌 실제이다.배우들조차도 이름 있는 배우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금속 노동자, 신문배달 소년 등)을 기용해 사실성을 높이고 있다. 게다가, 흑백으로 처리된 영상은 마치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모든 영화가 그 시대를 반영한다는 관점.. 더보기 맨발의 꿈 축구를 좋아하고, 영화의 평도 좋아서 본 영화.또한 내가 좋아하는 감동실화!! 정말 순수한 아이들,끝을 보고자하는 주인공,그 아이들을 응원하는 국민, 동티모르의 첫 국제대회 출전과 우승! 정말 멋진 인생이다. 가난하다고 꿈까지 가난해선 안된다. - 맨발의 꿈 中- 더보기 미나 문방구 나의 중학교 시절까지 이런 문방구가 있었다.그러나 지금은 찾으려고 해도 쉬운 일이 아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는 영화.. 큰 재미가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소소한 감동과나의 유소년기, 청소년기를 상기시켜준다.수 없이 많이 사먹었던 불량식품,, 영화의 시대와는 차이가 있겠지만,내 시절의 유행하는 게임이 있었고, 불량식품이 있었다.지금은 모두 사라져버리고가끔 페이스북의 감성팔이 글에서 한 번씩 볼 수 있다. 어린애들을 보면 걱정없이 살아서 좋겠다는 말이 있지만생각해보면 저 시절에도 걱정은 있었던 것 같다.오락실에서 철권 한 판을 하더라도 이겨야했으며피카츄 빵을 사먹으면 좋은 스티커가 나와야만 했다.그러지 않은 경우,난 큰 실망과 좌절감을 느꼈다. 이젠 하나의 추억이 되어친구들과의 술자리의 안주가.. 더보기 전국노래자랑 이런 소소한 감동이 있는 영화가 좋다.다른 사람에게는 재미 없을지 모르겠지만... 꿈, 사랑, 가족.. 진부하다면 진부할 수 있지만 잔잔한 감동이 있었다. 그리고 이초희 예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