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는 만큼 성공한다. 사람들은 일에 반대되는 말을 여가나 놀이라고 말하지만 여가는 일의 반대말이 아니다. 일의 반대말은 나태이다. 사람들이 헷갈리는 이유는 지금까지 일은 남이 시켜서 하는 행위로만 여겨왔기 때문이다. 일이란 내가 자발적으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행위가 아닌 그저 남의 돈을 따 먹는 행위 였을 뿐이다. 인도의 수도승 두 명이 질척거리는 길을 걷고 있었다. 길 저편에서 아리따운 아가씨가 비단 신발이 더러워질까 걱정되어 길을 건너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을 본 한 수도승이 그녀를 업고 진흙탕 길을 지나 내려 주었다. 그리고 두 수도승은 이전처럼 말없이 계속 걸었다. 저녁이 되자 여자를 업고 길을 건넨 수도승에게 다른 수도승이 질책하듯 물었다. "어떻게 자네는 여자를 업어줄 생각을 할 수 있었나? 수도승은 여자를.. 더보기 2012. 06 .29 죽어도 하기 싫었던 영어이다. 하지만 내 미래를 위해서 어느 정도는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어찌됬건 하게 된 것 열심히 해보자! 2달이라는 방학동안 무언가 남기고 뿌듯한 마음으로 마감하면 좋겠다. 더보기 2012 .06 .18 새로운 시작. 더욱 열심히.. 뜨겁게 살아가리라 화이팅! 더보기 2012. 06 .13 몰랐는데 내게 도둑심보가 있다. 시험공부는 하지도 않으면서 점수는 잘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 작은 시험이든 큰 시험이든 시험에 앞서서 준비를 해야하나 난 준비가 되지 않았다. 아니, 준비를 하지 않았다. 문제가 있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고.. 빨리 도둑심보를 없애야 한다. 더보기 괭이부리말 아이들 가난한 오고 갈대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기 쉬운 내 이웃을 돌아볼 수 있게 하고, 가난 속에서도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주인공들을 보며 따스한 '정'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봄,봄,봄,봄,봄,이 왔어요...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