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013. 6. 26 오늘 제출하는 텀페이퍼를 마지막으로 1학기 과제는 모두 마무리 된다.평소에 미뤘다가 3일을 학교에서 살았다.칭찬은 마다하고 욕만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열심히 했다. 수고했다. 더보기
3월, 거제 언제였지.. 3월이었나 제우, 주신이형이랑 다녀왔던 거제여행. 좋았었다.모든게 다 하나하나 추억. 더보기
2013. 6. 17 그리 오랜 시간 준비하지는 않았지만 BK21 사업 신청도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이다.무엇인가 하나하나 해 나가고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있다.언제 내가 무엇 하나 진득하게 한 적이 있었나..거의 없다. 이제 과학혁명의 구조 레포트와 턴 페이퍼가 남았고, 방학이 되면 뉴스 프로젝트와 정당 소통 논문을 다듬어야 할 것 같다. 싫든 좋든 해야 할 부분이고 JSI 관리등 원래 해오던 일들도 꾸준히 해야한다. 그 이외에 내가 무엇을 할까. 할 수 있을까.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밤이다. 더보기
2013. 6. 15 벌써 6월의 중순이다. 쉼 없이 한 학기를 달려왔던 것 같다. 100% 만족은 하지 않지만 내 나름대로 무엇인가를 이루어낸 시간이었던 것 같아 뿌듯하다.무엇인가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나태해지기 시작하더라. 몇일되지 않아 나태한 생활이 익숙해져 버렸다.마음을 다잡는 일이 쉽지 않다. 25년 놀았으면 됬다. 나에게 투자해야 할 시간이다. 이미 다 결정되었고 후회해도 바뀌지 않는 부분이다. 생산적인 걱정을 하자. 일을 많이 미루게 된다. 시간이 나면 놀 궁리부터 하고 있다. 하고 나서 놀자.책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읽자.내 코가 석자다. 남을 비판하지 말자.하루에 시 2~3편씩은 꼭 읽자. 마음에 여유를 가지자.어휘력이 너무나 부족하다. 항상 책 한권은 가지고 다니자. .. 더보기
2013. 6. 12 하루하루가 바쁘다. 어제는 많이 깨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