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 7. 16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안 좋은 습관이 익숙해졌다. 방학부터 나태해짐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미리미리 해야 할 일들도 이틀, 아니 하루 전에 시작하기 일쑤다.조급한 마음에 일을 하다보니 제대로 되지도 않는다.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미리미리 일 하자. 책 읽는게 몸이 익지 않으니, 영화라도 자주 보아야겠다.젊은 나이에 문화생활을 이렇게 하지 않으니..걱정이다. 그리고 무더위가 너무나도 매섭다.폭우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안타까운 일이다. 자연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글쓰는 능력도 형편없다.연습하자. 먼저 핀 꽃은 먼저 진다남보다 먼저 공을 세우려고 조급히 서둘 것이 아니다 - 채근담 더보기 전국노래자랑 이런 소소한 감동이 있는 영화가 좋다.다른 사람에게는 재미 없을지 모르겠지만... 꿈, 사랑, 가족.. 진부하다면 진부할 수 있지만 잔잔한 감동이 있었다. 그리고 이초희 예쁘다. 더보기 2013. 7. 9 일본의 자살명소 공중전화기엔아래와 같은 글이 적혀있습니다. 소중한 당신에게 천천히 걸어가자인생 괴롭고 힘든 때만 있는게 아니야외톨이가 될 때도 있어하지만 당신은 혼자가 아니야당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반드시 있어 당신의 괴로움과 고통을 이야기하자반드시 들어줄게이해해 줄거야당신의 마음 이해해 줄거야그러니까 아주 조금만 힘내서 전해보자 나도 그랬었으니까괜찮아당신은 혼자가 아니야 더보기 THE BUCKET LIST 가슴 떨리는 당신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입니까? 바로 이 순간이 그 일을 해야 할 때.. "만약 1년 후에 죽는다면요, 뭘 꼭 하고 싶으세요?" 보잘것 없는 재산보다 작은 소망을 가지는 것이 더 훌륭하다 - 베토벤 순간을 열심히 사는 사람은 영원을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당신의 버킷리스트는당신이 삶의 매순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p.202 지은이의 버킷리스트어머니의 사진을 가슴에 품고 세계여행하기 내 생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은 무엇일까..? 더보기 2013. 6. 27 1학기가 끝나고 방학이 시작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방학은 그 연장선.. 끝나도 끝난게 아니었다. 매주 수요일은 김동윤 교수님을 만나고, 매주 목요일은 김성해 교수님과도 만난다. 류성진 교수님과 논문 투고 준비를 해야하고 매주 저널리즘학연구소에 올릴 글을 모아서 업데이트를 해야한다. CJI에 방송학 세미나 수업 때 읽었던 책들의 북리뷰를 작성해서 간간히 올려야하고 진행중인 뉴스프로젝트에서도 해야 할 일이 곧 생긴다고 한다. 내일은 BK21 확장본 제출 마감일이며 오프라인 제출 준비는 거의 다 마쳤다. 제본 후 교수님, 산학협력단장님, 총장님 직인만 받아서 보내면 된다. 해리가 조만간 저널리즘혁신포럼 정도의 이름으로 하나의 모임을 더 만든다고 한다. 블로그를 또 하나 관리해야 할 듯 싶다. 운동도 해야하..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