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전거도둑 자전거 도둑 (The Bicycle Thief, Ladri Di Biciclette, 1948)감독 : Vittorio De Sica 비토리오 데 시카 주연 : Gino Saltamerenda 조연 : Fausto Guerzoni 단역 : Nando Bruno Memmo Carotenuto Sergio Leone Umberto Spadaro 제 2차 세계대전 직후의 이탈리아 로마를 무대로 한 작품네오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영화답게, 모든 장소가 세트가 아닌 실제이다.배우들조차도 이름 있는 배우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금속 노동자, 신문배달 소년 등)을 기용해 사실성을 높이고 있다. 게다가, 흑백으로 처리된 영상은 마치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모든 영화가 그 시대를 반영한다는 관점.. 더보기 겨울이다 작년 어느 겨울눈이 많이 오던 날.. with 제우, 단비, 한나 더보기 2013.11.25 오랜만에 동기들이랑 신나게 놀았다.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다. 저녁에는 아끼는 친구와 전화를 했다.좋은 일인지 안 좋은 일인지 구분짓기 힘들지만,친구가 참 많이 힘들어했다.내가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뭐라 말해줘야 할 지 모르겠다.누군가 힘들어 할 때 나를 찾는다는 것은 정말 고마워해야 할 일이다.나를 믿어준다는 거.. 많은 이들에게 이러한 믿음을 주면서 살고 싶다.지금은 그러지못하고 있는 것 같다.진심은 그게 아닌데 내 표현이 많이 서툴르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꼭 해야 할 말이 있다.고민만 해서 될 일이 아니다.잘 되면 좋겠다. 더보기 집단지성 2013.11.11일 저녁, 서울로 출발뒷자리에 앉은 은주, 그리고 옆에 민영 함께 찍은 단체사진 은주가 그려준 내 초상화 혼자 간 서울시립미술관.그리고 혼자 덕수궁 돌담길을 걸었다.이문세의 '옛사랑'을 들으며..^^ 운 좋게 혼자 있게 된 시간.그리고 그 때 만났던 동기 연주♡ 해리와 함께한 언론재단 19층, 야경이 정말 좋았다. 여기서 오랜만에 다시 만난 진민정 박사님과의 시간도 좋았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본 윤정이누나보면서 멋있단 생각을 많이했다.모두들 열심히 살자. 술먹고 찍은 조장 소형이단체로 구입한 수면바지~바지 이쁘당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서울여행이었다.직접 보지 못했던 것들을 직접 볼 수 있었던 시간.역시 듣는 것과 보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너무나.. 더보기 2013. 11. 15 시간 참 빨리도 지나간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