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상한 그녀 슬프면서도 웃긴,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빗물..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더보기 창수 임창정의 첫 느와르연기 잘하네 "항상 남들을 위해서 살았는데, 이번에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아보자" 더보기 관상 사실 그대로에 김내경(송강호)가 들어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 영화,마무리는 역사적 사실대로 흘러간다. "그 사람의 관상만 보았지 시대를 보지 못했다. 파도만 보고 바람은 보지 못했다, 파도를 만드는건 바람이건만... 당신들은 파도를 높이 탄 것이고, 우리는 파도의 아래에 있었던 것. 하지만 언젠가 파도가 뒤바뀔 것이네" 더보기 과학혁명의 구조(하) 왜 하필 일까? 과학뿐만이 아니라 다른 수많은 분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과학을 썼는지에 대해서 아직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잘 모르겠다. 그리고 궁금하기도 한 부분이다. 앞 부분을 읽으며 내가 과학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오르던 이미지들이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연구실의 흰 가운, 비커, 각종 화학재료 뿐만 아니라 물리, 지구과학, 생물 등 교과과목 이름 등만이 기존에 내가 과학에 대해 떠올리는 이미지였다. 이러한 이미지의 과학은 상당히 어렵고 접근하기도 싫다. 나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과학탐구영역의 점수가 너무 나오지 않다보니 싫어하게 되었고 결국 3학년이 되어서 문과로 옮기고 사회탐구영역만을 공부하게 되었다. 과학에 관련된 책은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이후 처음 접하는 시간.. 더보기 과학혁명의 구조(상) 내가 아는 과학이란 교과서를 통해 배운 과학이 전부이며 그것마저도 어려워 제대로 아는 것 하나 없다. 화학, 물리, 지구과학 등이 과학하면 내 머리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림이다. 과학의 발전은 동전의 양면, 양날의 검처럼 좋은 점과 함께 그에 대한 문제점들도 꾸준하게 나타났다.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의 삶이 편해진 것만은 많은 사람들이 수긍할 것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수긍 할 것이다. 생각해보면 과학의 범위라는 것이 애매하다. 어디까지를 과학이라 불러야 할지를 모르겠다. 자라면서 과학이라는 시간에 배운 것만이 과학이라고 하기에는 그 범위는 너무 좁고 넓혀가기에는 아직 내가 알고 있는 과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누군가에게는 어떤 분야가 .. 더보기 멋진 신세계 멋진신세계는 올더스 헉슬리의 정신세계가 잘 반영된 소설입니다. 극도로 발달한 과학 문명 앞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상실하게 되는 인간 사회의 비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목은 멋진 신세계이지만 실상 내용은 그와 다른 반어적인 기법을 사용했습니다.감독 올더스 헉슬리는 영국에서 태어나 1963년 69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1894년 출생한 헉슬리는 이튼학교를 졸업하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원래는 의학도를 지망했으나, 이튼학교 시절에 거의 실명에 가까운 안질에 걸려 영문학을 택했다고 합니다. 저명한 문예비평가 매슈 아놀드가 그의 외가쪽 사람일정도로, 그는 지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성장하였습니다.그가 소설가가 된 계기는 소설 ‘크롬 옐로’ 출간 때 이 소설을 읽은 T.S. 엘리어트가 .. 더보기 자전거도둑 자전거 도둑 (The Bicycle Thief, Ladri Di Biciclette, 1948)감독 : Vittorio De Sica 비토리오 데 시카 주연 : Gino Saltamerenda 조연 : Fausto Guerzoni 단역 : Nando Bruno Memmo Carotenuto Sergio Leone Umberto Spadaro 제 2차 세계대전 직후의 이탈리아 로마를 무대로 한 작품네오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영화답게, 모든 장소가 세트가 아닌 실제이다.배우들조차도 이름 있는 배우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금속 노동자, 신문배달 소년 등)을 기용해 사실성을 높이고 있다. 게다가, 흑백으로 처리된 영상은 마치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모든 영화가 그 시대를 반영한다는 관점.. 더보기 맨발의 꿈 축구를 좋아하고, 영화의 평도 좋아서 본 영화.또한 내가 좋아하는 감동실화!! 정말 순수한 아이들,끝을 보고자하는 주인공,그 아이들을 응원하는 국민, 동티모르의 첫 국제대회 출전과 우승! 정말 멋진 인생이다. 가난하다고 꿈까지 가난해선 안된다. - 맨발의 꿈 中- 더보기 미나 문방구 나의 중학교 시절까지 이런 문방구가 있었다.그러나 지금은 찾으려고 해도 쉬운 일이 아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는 영화.. 큰 재미가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소소한 감동과나의 유소년기, 청소년기를 상기시켜준다.수 없이 많이 사먹었던 불량식품,, 영화의 시대와는 차이가 있겠지만,내 시절의 유행하는 게임이 있었고, 불량식품이 있었다.지금은 모두 사라져버리고가끔 페이스북의 감성팔이 글에서 한 번씩 볼 수 있다. 어린애들을 보면 걱정없이 살아서 좋겠다는 말이 있지만생각해보면 저 시절에도 걱정은 있었던 것 같다.오락실에서 철권 한 판을 하더라도 이겨야했으며피카츄 빵을 사먹으면 좋은 스티커가 나와야만 했다.그러지 않은 경우,난 큰 실망과 좌절감을 느꼈다. 이젠 하나의 추억이 되어친구들과의 술자리의 안주가.. 더보기 전국노래자랑 이런 소소한 감동이 있는 영화가 좋다.다른 사람에게는 재미 없을지 모르겠지만... 꿈, 사랑, 가족.. 진부하다면 진부할 수 있지만 잔잔한 감동이 있었다. 그리고 이초희 예쁘다. 더보기 THE BUCKET LIST 가슴 떨리는 당신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입니까? 바로 이 순간이 그 일을 해야 할 때.. "만약 1년 후에 죽는다면요, 뭘 꼭 하고 싶으세요?" 보잘것 없는 재산보다 작은 소망을 가지는 것이 더 훌륭하다 - 베토벤 순간을 열심히 사는 사람은 영원을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당신의 버킷리스트는당신이 삶의 매순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p.202 지은이의 버킷리스트어머니의 사진을 가슴에 품고 세계여행하기 내 생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은 무엇일까..? 더보기 그가 말하면 현실이 된다. 생각하라, 행동하라, 혁신하라 성공한 사람의 책을 읽어서 그런지 처음부터 나와는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손정의는 19살 때부터 자신의 50년동안의 삶의 계획을 세웠다. “20대에 이름을 알리고, 30대에는 적어도 1000억 엔의 자금을 비축하고, 40대에는 승부수를 던지고, 50대에 사업을 완성하여, 60대에 후계자에게 사업을 인계한다” 로 철없이 놀기만 했던 본인의 19살 시절에 손정의는 향후 50년을 대비해 삶의 설계도를 그려왔으며 실제로도 이러한 계획들을 실현 해 왔다. 정말 놀라웠다.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왜 나는 이러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본인은 이 구절을 읽고 나 자신에 대해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꼈으며 지난 25년간 미래에 대한 아무런 구체적인 계획 없이 살아 왔던 것에.. 더보기 이전 1 2 다음